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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4
내 특기인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를 발휘한 나는 머릿속으로 다른 생각에 빠져들었다.
이진성
293
02-25
8833
사실 나는 순수하게 에쉬를 구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기에 에쉬가 나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겼을 때 정말 미안하…
이진성
269
02-25
8832
스윽,어깨 위를 보았다.양쪽에 앉은 켄타와 할크를 둘러보았다.둘 다 아닌데?
이진성
260
02-25
8831
[너무하세요. 이 상태로 움직이지도 말라고 하시고,아무것도 못 먹게 하시고......]
이진성
308
02-25
8830
이 단계가 되어야 공격마법을 비롯해 실용적인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이진성
239
02-25
8829
문득 지금의 내 차림을 인지한 나는 서둘러 옷장을 열었다.
이진성
268
02-25
8828
"키득키득."
이진성
242
02-25
8827
여관에 도착하는 것은 금세였다.
이진성
254
02-25
8826
"그러든가."
이진성
257
02-25
8825
길을 잃은 것이 분명했지만 페로는 이로가 겁먹고 울 것을 염려해 당당하게 말했다.게다가 페로는 뭔가 믿는 구…
이진성
253
02-25
8824
그리고 그 손이 휘이이익 바람 가르는 소리를 내며 내 머리 위로 떨어져 내렸다.
이진성
188
02-25
8823
"아,아님 말고요!"
이진성
186
02-25
8822
용히 처리해주도록."
이진성
170
02-25
8821
"크흑!"
이진성
190
02-25
8820
[주인!불렀나?뭐할까?죄다 튀길까?]
이진성
18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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