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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715	멀찍이 마차 앞쪽에 기사들이 바쁘게 돌아다니는 것이 보였다.불침번을 서는가 보다.	이진성	198	02-25
8714	느끼한 남자의 말에 켄타가 코웃음을 치며 말했다.	이진성	226	02-25
8713	[네,아마......아,저걸 오우거라고 하더군요.]	이진성	233	02-25
8712	학장의 눈에서 떨어진 외알 안경이 가슴께에 연결된 고리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따로 놀았다.	이진성	227	02-25
8711	"끄응......"	이진성	231	02-25
8710	실로 오랜만에 내려진 나의 공격 명령에 라이가 한달음에 사내를 향해 달려 나갔다.	이진성	254	02-25
8709	"예에?눈치 채고 도망이라도 가면 어쩌시려고요?"	이진성	278	02-25
8708	[크,크거걱.]	이진성	315	02-25
8707	"정말 그러네요."	이진성	319	02-25
8706	"하,하지만 벌레라니요?절대 그럴 리 없......히익!"	이진성	341	02-25
8705	라이가 얼굴을 들이밀며 간절히 말했고 나는 본인의 의사도 가끔은 존중해줘야겠다 싶어 고개를 끄덕였다.	이진성	334	02-25
8704	"글쎄요.제 입장에서는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닌데 왠지 입 밖으로 낼 수도 없고 글로 쓸 수도 없어요. 무언가…	이진성	300	02-25
8703	"아......아니,전혀."	이진성	274	02-25
8702	넓은 동굴 안에는 뱀 굴은 커녕 쥐굴도 보이지 않았다.	이진성	269	02-25
8701	"미친년이 공자를 따라가지 못하게 해야 해!꽉 잡아!"	이진성	277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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