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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3
"......그런 것도 할 수 있냐?"
이진성
264
02-21
7942
하지만 비속성 정령은 그 이름을 지어줌으로써 계약을 완료하게 된다.
이진성
246
02-21
7941
"제가 어떤 사건에 연루된 것 아시죠?"
이진성
252
02-21
7940
아이 참,미안하게.뭐 내준다면 사양은 안 하겠지만......크큭.
이진성
235
02-21
7939
"라,라이?"
이진성
228
02-21
7938
산책 나온 귀족 아가씨 쯤 되는 줄 아는 모양이었다.뭐,썩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진성
218
02-21
7937
"운디네,워......워터 브리딩!"
이진성
222
02-21
7936
"글쎄,나도 처음 보는걸.사서 아저씨한테 물어봐."
이진성
253
02-21
7935
걸걸한 남자의 목소리와 함께 내가 잡은 줄이 주욱 딸려 올라갔다.
이진성
257
02-21
7934
콰가가각
이진성
257
02-21
7933
"칼질이든 쌍검술이든@네가 배워야 할 건 정령술이야!검술이 아니라!알아들어?"
이진성
241
02-21
7932
다시 날아오기 시작한 발길질은 이제 몸을 웅크리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고,무언가 못마땅한 듯한 개의 신음이 …
이진성
256
02-21
7931
으이구,저런 답답이 같으니라고.
이진성
258
02-21
7930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이진성
272
02-21
7929
지금 내 왼쪽 눈가에 떨어진 이 뜨뜻미지근한 액체가 부디 저 칼에서 날아온 돼지 피가 아니기를!
이진성
28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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