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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913
[나를......부르는 자......]
이진성 333 02-14
6912
전력을 다해 뛰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마차가 보이지 않자 슬쩍 저편의 눈치를 살피며 맞은편 숲 속으로…
이진성 360 02-14
6911
내 말을 수긍했다가는 일명 대제국이라 불리는 엘란의 치안을 부정하는 처사이기에 토넬은 말끝을 얼버무렸다.
이진성 394 02-14
6910
그렇기 때무에 나는 적당히 언니를 보내버렸다.
이진성 350 02-14
6909
훗,넌 내일부터 죽었어.
이진성 390 02-14
6908
"어머,그래요? 안목이 있.으.시.군.요? 드미트리의 국왕 디켈 3세 전하께서 친히 하사해주신 물건이랍니다.…
이진성 371 02-14
6907
"나?나랑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건 아닌데,연금술반에서 실험을 위해 여러 가지 금속을 쌓아둔 창고가 있거든.…
이진성 369 02-14
6906
"우음......"
이진성 418 02-14
6905
자신의 할 일을 마친 기사는 다시 마차로 오르더니 곧바로 출발시켰다.여긴가?
이진성 423 02-14
6904
"나도 싫어해."
이진성 415 02-14
6903
입을 열어 대답하고 싶었지만 입이 열리지 않았다.그대로 눈을 감았다.아득해졌다.
이진성 424 02-14
6902
그래도 용병이라고 튕기듯 일어난 아넬은 자신의 쌍검을 꺼내들었다.달빛을 받아 검이 음산하게 빛났다.
이진성 452 02-14
6901
"안돼!놀고 가!"
이진성 401 02-14
6900
바로 태도를 바꾸는 그의 모습이 어째 토넬 단장을 떠올리게 했다.이 사람이야 서비스업이니까 당연한 거겠지?
이진성 443 02-14
6899
반듯한 단발머리가 어울리는 소년이었는데 언뜻 이리토 선생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진성 502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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