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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1
운디네가 고개를 끄덕이며 벌렸던 두 손을 내리자 운디네의 제어에서 벗어난 물이 모양을 잃고 흩어졌다.
이진성 485 02-14
6760
눈물이 줄줄 흘러 손등을 적셨다.
이진성 497 02-14
6759
"뭐?거부하는 거야? 죽인다.너!"
이진성 452 02-14
6758
날 발견한 듯 라이의 목소리가 머릿속에 울렸다.아,평화로운 나날이다.너무 평화로운 게 마음에 안 들지만.
이진성 466 02-14
6757
식물의 정령이라면 나무의 정령보다는 상위고 숲의 정령보다는 하위인 것 같았다.
이진성 469 02-14
6756
"음,으으음......끄응."
이진성 431 02-14
6755
"하핫,그냥 물어봤어요!"
이진성 400 02-14
6754
좋은 것으로 나를 이롭게 한다.
이진성 377 02-14
6753
[......그건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요,마스터!]
이진성 366 02-14
6752
내 허리에 매달려 있던 라이가 금세 기어 나와 거울을 만들어 냈다.머리를 빗을 겸 거울을 들여다본 나는 경악…
이진성 351 02-14
6751
그러더니 고개를 흔들었다.
이진성 343 02-14
6750
주변의 반응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데 그런 내 모습이 꽤나 아니꼬웠는지 레오가 기합소리와 함께 대뜸 …
이진성 329 02-14
6749
그와 동시에 안개 속에서 황금빛이 '퍼퍼펑' 하고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왔다.제대로 맞아줬는지 오크들의 비명소…
이진성 279 02-14
6748
내가 콧방귀를 뀌는데 원반이 되어 공중을 날아다니던 라이의 몸이 다시 희뿌옇게 변하는 게 보였다.더불어 마나…
이진성 294 02-14
6747
[앗,저도 백사라고 차별 받았는데.그쵸,마스터?]
이진성 27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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