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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9
마음 같아서는 접시를 입에 가져다대고 후르르륵 시원하게 마셔버리고 싶었지만 지난 십여 년간 쌓아온 나름의 품…
이진성 293 02-14
6678
"제가 허락을 받아내죠!"
이진성 311 02-14
6677
"또래에 비해 조금 나을 뿐 저희 집안에서는 썩 내세울 것도 못 됩니다. 형은 15살 때 이미 검기를 발현하…
이진성 356 02-14
6676
"그렇구나.흠,역시 내 생각대로 그 뱀,아니 라이는......"
이진성 345 02-14
6675
그 주위로는 주신들을 섬기며 천계와 중간계의 이로움을 살핀다는 일곱 성신들의 동상이 늘어서 있었다.
이진성 349 02-14
6674
"어때 라이?"
이진성 345 02-14
6673
어중간한 녀석으로 키우기에는 라이도 인정한 친화력이 아까웠다.
이진성 374 02-14
6672
[아주 많이요.]
이진성 391 02-14
6671
들킬 때 들키더라도 우길 때까지 우겨보자는 심산에 나는 시치미를 떼었다.
이진성 401 02-14
6670
놀란 아넬이 다가와서는 나를 부둥켜안았다.
이진성 418 02-14
6669
[물론입니다.하지만......]
이진성 376 02-14
6668
갈색 머리 기사의 눈이 찡그려졌다.빈손으로 와서는 난데없이 물을 주겠다고 하니 황당하다는 표정이다.
이진성 381 02-14
6667
내 주먹이 아플리야 없겠지만 내가 주먹을 들어 보이며 협박하자 그는 슬그머니 뒷걸음질 쳤다.
이진성 376 02-14
6666
"오오!"
이진성 372 02-14
6665
결국 드미트리는 엘란 왕국의 동맹국이 되게 이른다.끝까지 중립을 지키겠다고 외치던 베일란.
이진성 40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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