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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5
"필요 없는데요."
이진성 352 02-23
8264
"어,언니,혹시해서 묻는데 언니의 아이는......켄타 아저씨를 닮았나요?"
이진성 389 02-23
8263
이름이 거창했다.친군가?그럼 여태껏 걔는 혼자 내버려두고 나랑 있었던 건가?
이진성 406 02-23
8262
문득 염려 가득한 목소리가 들렸다.이리토 선생이었다.
이진성 443 02-23
8261
[으으음.끄응,끄으응......]
이진성 420 02-23
8260
작은 요정이 입을 뻐끔뻐끔 열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진성 407 02-23
8259
"알았어!나만 믿어.배 빵빵하게 먹여줄게."
이진성 416 02-23
8258
결코 방심할 수 없었다.나와 운디네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빠져나가는 마나의 양은 급격히 늘어날 테니까.
이진성 415 02-23
8257
그 빈자리를 기분 좋은 승리감이 채워주었다.
이진성 437 02-23
8256
"뭐,뭐라고?이게......!"
이진성 389 02-23
8255
정령사인 나로서는 도통 이해할 수 없었다.
이진성 392 02-23
8254
쪽팔리면 죽으면 되겠네.왜 살아!공부는 뭐 죽을 때까지 가져가는 줄 알아?
이진성 391 02-23
8253
"음?디넬 선생님이 기사단장님과 얘기하는 걸 들었어. '비실비실한 정령 따윌 가지고 뭘 하겠다는 건지?정령사…
이진성 400 02-23
8252
반짝이는 금발과 서글서글한 비취색 눈동자의 누나가 매우 두꺼워 보이는 책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예쁘다기…
이진성 361 02-23
8251
평소와 달리 엉덩이가 아닌 목을 노리던 라이는 내 명령에 아쉬운 듯 사내의 몸에서 내려와 내 곁에 섰다.
이진성 36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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