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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455	그녀의 눈길을 피하며 대답하는데 어느새 내 허리춤으로 돌아온 라이가 물어왔다.	이진성	278	02-28
9454	"......그것이 황자 전하를 알현하는 데 문제가 되는 건가요?"	이진성	252	02-28
9453	그리고 그 꽃바구니는 라이의 목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이진성	244	02-28
9452	"쓰읍......곱빼기."	이진성	271	02-28
9451	평소보다 단번에 많은 물을 불러내는 바람에 몸 상태가 더욱 좋지 않았다.	이진성	251	02-28
9450	같은 물의 중급정령이라고 해도 치료마법을 쓰지 못하는 운다인이 더 많을 정도였다.	이진성	218	02-28
9449	"지니,괜찮아?르말리 때보다 더 힘들어 보이는데?"	이진성	178	02-28
9448	라이의 기본기 중 하나가 '흡수'라는 사실을.	이진성	184	02-28
9447	로베닌은 베일란으로 가서 헤이드리케로 들어갈 생각인 것 같았다.	이진성	164	02-28
9446	"그럼 지니가 들고 있으면 내가 구경할게.그럼 되지?"	이진성	132	02-28
9445	그건 드래곤도 마찬가지지.	이진성	124	02-28
9444	어느새 연기를 뚫고 내 앞에 다가온 것은 새빨간 불길이었다.	이진성	137	02-28
9443	"아마도......전생에서?"	이진성	111	02-28
9442	[마스터,웬 여자아인데요?]	이진성	111	02-28
9441	그때였다.돌연 지축이 울리는 굉음과 함께 산 쪽에서 자욱한 먼지가 피어올랐다.	이진성	1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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