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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314	리본을 달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진성	256	02-27
9313	그들은 각기 망토를 걸치고 있었는데 하나같이 후드로 얼굴을 가린 채였다.	이진성	246	02-27
9312	"네,기사 한 분만 대동하면 되는 건가요?"	이진성	219	02-27
9311	찰박	이진성	191	02-27
9310	어둠 속이라 분명치는 않지만 탈출 방법을 생각하는 동안 시간이 꽤 흐른 것 같았다.	이진성	214	02-27
9309	조금 구리지만 고기 타는 냄새가 스멀스멀 풍겨오자 나는 슬쩍 코를 막았다.	이진성	199	02-27
9308	적당히 책의 중반쯤을 펼치자 이상한 그림 몇 장이 보였다.	이진성	198	02-27
9307	방금 전 그의 머리를 감싼 것보다 열 배는 큰,레오의 몸을 몽땅 휘감고도 남을 정도로 큰 물방울을 일말의 기…	이진성	216	02-27
9306	잠시,아주 잠시 이렇게나 들떠 하는 라이의 태도에 내가 그동안 라이에게 박하긴 박했구나 하는 생각에 미안한 …	이진성	247	02-27
9305	들을 죽일 거야."(왠지 무서워...)	이진성	212	02-27
9304	[쿠엑!]	이진성	277	02-27
9303	분명 그 검은 마기가 나에게 준 것이었고 마기는 드래곤이니 그 검은 드래곤이 준 선물 아닌가?	이진성	264	02-27
9302	노롱뇽은 더더욱 보이지 않았고 나는 슬슬 진이 빠져갔다.	이진성	294	02-27
9301	"뱀 종류?모르겠는데."	이진성	277	02-27
9300	그건 들은 적이 있었다.	이진성	27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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