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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638	"일행이요?"	이진성	218	02-28
9637	알아서 따라오겠지,뭐.아카데미에서 나와 처음으로 기분이 들뜨기 시작했다.베일란까지 앞으로 18일인가?	이진성	222	02-28
9636	내가 강에 빠질 적에 교복 차림이었다면 어제 같은 취조는 없었으려나?	이진성	218	02-28
9635	그렇지 않다고 해도 왕에게 '지니가 아니라 진이입니다,전하!' 하고 말할 용기는 없었다.	이진성	261	02-28
9634	파칵	이진성	254	02-28
9633	한센과 필로가 나를 말리려는 듯 팔을 붙들었지만 발로 밟는데 팔이 대수냐!	이진성	253	02-28
9632	한 30분 정도 흘렀을까?새벽하늘의 푸르스름한 기가 가시기 시작했다.	이진성	229	02-28
9631	드레스?파티에 참가해서 에쉬를 만날 생각에 들떠 있던 나는 의문을 표해야 했다.수행원은 따로 제복이 있다고 …	이진성	229	02-28
9630	"어머!"	이진성	260	02-28
9629	흘깃	이진성	257	02-28
9628	야야,닮았으면 저 애는 인생 망치는 거야.	이진성	253	02-28
9627	"나,나가시는 것을 아무도 보지 못했습니다.게다가 주변을 한 바퀴 돌고 왔지만......어디에도 안 계셨습니…	이진성	241	02-28
9626	나는 이왕 소환한 마당에 운디네에게 물을 부탁했다.	이진성	241	02-28
9625	습격한 것은 오크무리였다.최근 베일란에서 드미트리 쪽으로 몬스터들이 넘어온다더니 그중 일부 같았다.	이진성	268	02-28
9624	[먹으면 뒤져.]	이진성	22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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