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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953
"쳇,운다인!"
이진성 430 02-14
6952
정신은 멀쩡한데 몸이 중심을 가누지 못했다.
이진성 460 02-14
6951
아고고,코를 문지르며 고개를 번쩍 든 나는 고통의 원인을 찾아 눈에 불을 켜고 두리번거렸다.
이진성 463 02-14
6950
두 명의 사내가 돌연 등장한 라이에게 눈길을 돌렸다.
이진성 462 02-14
6949
하필 노예상에 납치라니.결코 쉽게 볼 일이 아니었다.친선 차원에서 엘란에 건너온 그녀들이다.
이진성 460 02-14
6948
허나 황제가 뭐라 말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제재를 가하지는 않았다.
이진성 462 02-14
6947
대답하기 싫은 것은 못 들은 척 하는 녀석이니.
이진성 450 02-14
6946
홀로 감정에 젖어 훌쩍이는 이루제를 보며 페로가 이로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이진성 462 02-14
6945
"지니!내 말 듣고 있는 거야?"
이진성 466 02-14
6944
하지만 이내 온몸을 옭아매던 답답한 감각은 엔다이론이 사라지자 바람이 지나가듯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이진성 540 02-14
6943
냉정한 샤벨에게 조금 실망하기도 했다.그렇다고 가지 말라고 잡기에는 그들 모두 바쁜 용병들이었다.
이진성 454 02-14
6942
"수행원으로 따라가라,이 말인가요?선배!"
이진성 414 02-14
6941
어중간한 녀석으로 키우기에는 라이도 인정한 친화력이 아까웠다.
이진성 441 02-14
6940
다시 들려오는 폭음.
이진성 453 02-14
6939
내가 조금 화를 내며 말하자 라이가 조용해졌다.잠시 침묵하던 라이가 불쑥 입을 열었다.
이진성 429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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