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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5
얼마나 달렸을까?주변의 인파가 조금 줄어들었다.체력이 딸리는 나와 이루제는 이내 뜀박질을 멈췄다.
이진성 435 02-14
6374
[넵?]
이진성 423 02-14
6373
점원을 가볍게 무시한 나는 라이에게 물었다.
이진성 415 02-14
6372
"전 88프로 키위 주스!"(멍미..)
이진성 428 02-14
6371
발소리 주인을 마주본 잭과 하얀 머리의 사내는 잠시나마 들었던 긴장감을 지워버렸다.
이진성 420 02-14
6370
잠깐,그렇다면 이쪽은?
이진성 399 02-14
6369
본격적인 타작을 위해 목과 손을 풀어냈다.그래도 내가 늦게 일어난 잘못도 있으니......
이진성 469 02-14
6368
"꺄아아!"
이진성 454 02-14
6367
고로 나는 무슨 대화가 오가는지 들어봐야겠다.
이진성 429 02-14
6366
[저,정말?]
이진성 431 02-14
6365
지니의 부재에 심통이 난 아이들이 칭얼거리며 싸우는데 누군가 나무를 헤치고 수련실로 다가왔다.
이진성 400 02-14
6364
말린 과일만 먹다가 과즙이 넘치는 싱싱한 과일을 먹으니 절로 행복해졌다.
이진성 397 02-14
6363
운디네에게 찾게 하려고 해도 건물 안에 있다면 찾을 수 없기에 소용없는 짓일 터였다.
이진성 419 02-14
6362
그목소리가유난히크게들렸다.불침번근처에있던몇몇이재빠르게일어났지만내가있는쪽에서는아직침낭속에서단잠에빠진용병들이보였…
이진성 416 02-14
6361
그런 이로 앞에 나타난 이는 빈그릇 하나를 옆구리에 끼고 있는 쌍둥이 오빠 페로였다.
이진성 40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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