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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와 이로는 망설였지만 길도 물어본 사이(?)에 이 정도야 괜찮겠다 싶어서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
이진성
439
02-14
6558
늑대는 덩치가 큰 만큼 탑승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대신에 휴대가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었다.
이진성
449
02-14
6557
마을을 떠나고 지난 일주일간 내가 에이니에게 느낀 점이라면 생김새와 달리 고집은 세다는 것이다.
이진성
483
02-14
6556
떨어진 돌덩이들은 실드에 퉁하고 뒹겨나갔고 그때마다 실드가 작게 일렁였다.
이진성
536
02-14
6555
"저도......좋습니다."
이진성
560
02-14
6554
몸이 뻣뻣하게 굳어버렸다.언젠가 경험해봤던 현상이 또다시 일어났다.다리가 말을 듣지 않는 것이었다.
이진성
537
02-14
6553
"너한테는 귀찮은 일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중요한 문제야!그런 번지르르한 말로 빠져나가려 하지 말란 말이다!…
이진성
528
02-14
6552
[목걸이?안경은 맞는데.]
이진성
528
02-14
6551
"......넌 왜 정령계로 안 돌아가?"
이진성
529
02-14
6550
걸걸한 남자의 목소리와 함께 내가 잡은 줄이 주욱 딸려 올라갔다.
이진성
556
02-14
6549
"아,알았어!"
이진성
524
02-14
6548
"난 너와 싸우고 싶지 않아."
이진성
548
02-14
6547
이것들이 적당히 놔줬더니 지원군을 불러?
이진성
503
02-14
6546
"당장 찾아오지 못하면 너희들 모두 모가지......!"
이진성
481
02-14
6545
나는 녀석의 물음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진성
45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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