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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066	[컥!그,그런 엄청나고 무지막지한 시련을!그러고도 당신이 나의 주인인가!]	이진성	455	02-12
6065	"1쿠......"	이진성	462	02-12
6064	입에 거품을 몰고 쓰러져 있는 그 사람을 본 나는 짙은 두려움을 느꼈다.	이진성	472	02-12
6063	이루제의 핑크색 머리카락은 햇빛에 바스러질 듯했고 나풀거리는 연둣빛 드레스는 그야말로 이루제를 위하여 만들어…	이진성	500	02-12
6062	"그래,브라이트 때문에 흥분한 말이 날뛰는 걸 진정시키려고 다가갔는데 그 뱀이 접근을 막더군.하지만 뱀 때문…	이진성	516	02-12
6061	지니 주변의 물이 한차례 일렁였다.길고 긴 금발이 수면 위를 가리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아쉽다면…	이진성	541	02-12
6060	빽빽 불만을 토하며 우는 에이니에게 짜증스레 말했다.	이진성	547	02-12
6059	누나가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기에 페로는 상자 안에서 큰 과일 몇 개를 꺼내 황급히 입에 넣었다.	이진성	519	02-12
6058	라이 떠한 브레스의 힘에 밀려 땅을 긁어대며 점점 뒤로 밀려왔다.	이진성	535	02-12
6057	나로서는 이곳에서 처음 보는 검은 머리칼이니만큼 순간이나마 그리운 과거를 떠올리게 되었다.	이진성	556	02-12
6056	자신이 때린 에이니의 볼을 쓰다듬은 언니의 표정은 여전히 굳어 있었다.	이진성	573	02-12
6055	라이는 잠시 몸을 굳히고 나를 바라보았다.'어쩔까요?' 라는 뜻이리라.	이진성	547	02-12
6054	"저는 대회에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했지.겁이 난다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게다가 저의 출전 여…	이진성	537	02-12
6053	설움이 복받쳤다.	이진성	525	02-12
6052	이제 거의 발렌의 성문에 다다르고 있는 드리케 아카데미 대표단의 분위기는 침울하기 그지없었다.	이진성	48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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