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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999	평범한 두 명의 사내 중 안경을 낀 사내가 말했다.	이진성	394	02-12
5998	평소와 달리 엉덩이가 아닌 목을 노리던 라이는 내 명령에 아쉬운 듯 사내의 몸에서 내려와 내 곁에 섰다.	이진성	382	02-12
5997	드래곤 모자는 너무 센걸.	이진성	373	02-12
5996	"아니야!난......"	이진성	361	02-12
5995	나는 일딴 허리를 꾸벅 숙이고 입을 열었다.	이진성	385	02-12
5994	"맞아,지니는 정령사야.정령도 많이 부를 수 있어."	이진성	384	02-12
5993	이미 수차례 겪어왔던 혼란이었다.	이진성	369	02-12
5992	"위로의 의미로 운디네를 불러주라!"	이진성	373	02-12
5991	수업에 안 나가서 온 건가?쯧,참을성이 없다니까.	이진성	384	02-12
5990	꼬르르륵	이진성	362	02-12
5989	멍해진 아이를 뒤로 하고 천천히 사람들 속으로 걸음을 옮겼다.	이진성	375	02-12
5988	필로의 팔에 잡힌 채 그의 허리에 데롱데롱 매달린 신세라니......이런 젠장,잊고 있었군.	이진성	374	02-12
5987	조금더내려가니바위산이나왔다.흙과바위의경계선.하지만사람은아무도없었다.	이진성	366	02-12
5986	"근데 내 물건을 그 보석상이 빼앗아갔다 이거지?주인 있는 물건을?응?그러면 그건 범죄잖아. 영체마을"	이진성	394	02-12
5985	"손님구입하신보석과거스름돈4골드70실버입니다.포장해드릴까요?"	이진성	36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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