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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3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연이은 공격을 나는 모두 피하지 못했다.
이진성 243 03-02
10332
되지도 않게 정령술이랑 검술을 같이한다고 떼쓰는 것부터가 말이 되지 않았다.
이진성 227 03-02
10331
"백작위에 계십니다. 대단치 않죠. 비아스테스 양은요?"
이진성 202 03-02
10330
촤르르륵
이진성 186 03-02
10329
꽤나 실망한 표정의 한센과 필로.나도 구경하고는 싶지만 일단 이것이 먼저라서 말이야.
이진성 178 03-02
10328
그러자 허공에 자잘한 물방울이 모여들어 물결치는 소리를 내며 작은 인어의 형상을 만들어냈다.
이진성 179 03-02
10327
내 질문에 아돌은 전혀 모르겠다는 듯 되물었다.
이진성 175 03-02
10326
발로 바닥을 더듬거렸지만 아무것도 닿지 않았다.힐끔 밑을 내려다보았다.
이진성 177 03-02
10325
"좋아,우선 저 창문을 통해 밖에 나가 봐.그리고 뭐가 있는지 알려줘.여기가 어딘지도!"
이진성 189 03-02
10324
"그래?아주 간단한 거야.네 이름을 지으면 돼."
이진성 174 03-02
10323
마치 봄을 맞아 날씨는 화창했고 나들이 가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이었다.
이진성 183 03-02
10322
"내가 그걸 알면 이러고 있겠니?하지만 적어도 앞으로 50년을 살걸?"
이진성 207 03-02
10321
[네,주인님.]
이진성 221 03-02
10320
그리고 이내 축 늘어졌다.
이진성 184 03-02
10319
혹여 삐져나갈가 봐 아예 바닥에 엎드린 나는 심혈을 기울여 계약진의 문양을 조심스레 파나갔다.
이진성 22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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