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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876	정복감이랄까?승리감?나는 왠지 앞으로도 이런 느낌이 좋아질 것 같았다.주위의 환호소리가 나를 만족스럽게 했다…	이진성	315	02-25
8875	"아,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째서인지 크로웰양을 처음 만난 것 같지만은 않아서요."	이진성	273	02-25
8874	[그럼 어때요?어차피 식물의 정령을 소환할 정도만 가르치면 되는 녀석인데.]	이진성	283	02-25
8873	부디 돌 맞지 않게만 해다오.	이진성	292	02-25
8872	"그렇기 때문입니다,전하!지니의 친화력을 확인한 것은 그 중급정령사 이엘 로에닌입니다.그가 말하길 충분히 자…	이진성	299	02-25
8871	아니지,어둡지만 않으면 그럭저럭 버틸 수 있으니 어둠 공포증?	이진성	255	02-25
8870	[그래,나이!정령이라도 자기가 태어나고 몇 년이 흘렀는지 정도는 알겠지?]	이진성	306	02-25
8869	그 말을 들은 내 머릿속에는 누렁이의 모습을 한 라이가 억지로 말의 입을 벌려 꽃을 쑤셔 넣는 요상한 장면이…	이진성	299	02-25
8868	방 안에 요정가루가 조금 남아 흩날리고 있었다.	이진성	283	02-25
8867	┏	이진성	289	02-25
8866	그 중 보스로 보이는 녀석이 나를 향해 이를 드러냈다.	이진성	281	02-25
8865	이번 대표팀의 아이 하나하나는 드미트리 왕국의 미래를 짊어진 인재라고 봐도 무관했다.	이진성	292	02-25
8864	"방금 말하지 않았니?나는 싸우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드리케 학생간의 싸움은 금지되어 있어!"	이진성	346	02-25
8863	하지만 그들도 분명히 느낄 터.	이진성	310	02-25
8862	[네,그때 그 녀석이 아니에요.마스터,명백히 기운이 다릅니다.]	이진성	31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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