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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8
결코 방심할 수 없었다.나와 운디네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빠져나가는 마나의 양은 급격히 늘어날 테니까.
이진성 418 02-23
8257
그 빈자리를 기분 좋은 승리감이 채워주었다.
이진성 441 02-23
8256
"뭐,뭐라고?이게......!"
이진성 391 02-23
8255
정령사인 나로서는 도통 이해할 수 없었다.
이진성 394 02-23
8254
쪽팔리면 죽으면 되겠네.왜 살아!공부는 뭐 죽을 때까지 가져가는 줄 알아?
이진성 393 02-23
8253
"음?디넬 선생님이 기사단장님과 얘기하는 걸 들었어. '비실비실한 정령 따윌 가지고 뭘 하겠다는 건지?정령사…
이진성 403 02-23
8252
반짝이는 금발과 서글서글한 비취색 눈동자의 누나가 매우 두꺼워 보이는 책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예쁘다기…
이진성 363 02-23
8251
평소와 달리 엉덩이가 아닌 목을 노리던 라이는 내 명령에 아쉬운 듯 사내의 몸에서 내려와 내 곁에 섰다.
이진성 372 02-23
8250
"그래,지니는 정령사잖아.너라면 할 수 있지 않니,지니?네가 그 정령을 불러준다면 나의 공도 있으니 마을 사…
이진성 369 02-23
8249
마기의 엄마,그러니까 아이를 낳았다는 건 적어도 저 드래곤은 3천살 이상의 웜급드래곤이라는 말이었다.
이진성 364 02-23
8248
아돌이 한 번 번쩍하고 움직일 때마다 나무 위에서 사람이 떨어졌다.
이진성 362 02-23
8247
석유?휘발유?나로서는 무엇인지 알 수 없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게 기름이라는 사실이었다.
이진성 361 02-23
8246
"그래,좋아.그럼 아돌,다른 정령들이 어떨지는 몰라도 너와 나는 한 가지 기준을 만들자."
이진성 374 02-23
8245
그 순간 내 머릿속에 번쩍하고 깨달음(?)이 스쳐지나갔다.
이진성 348 02-23
8244
"맙소사!납치라니?그런......!"
이진성 31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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