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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8
산책 나온 귀족 아가씨 쯤 되는 줄 아는 모양이었다.뭐,썩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진성
253
02-21
7937
"운디네,워......워터 브리딩!"
이진성
245
02-21
7936
"글쎄,나도 처음 보는걸.사서 아저씨한테 물어봐."
이진성
287
02-21
7935
걸걸한 남자의 목소리와 함께 내가 잡은 줄이 주욱 딸려 올라갔다.
이진성
295
02-21
7934
콰가가각
이진성
293
02-21
7933
"칼질이든 쌍검술이든@네가 배워야 할 건 정령술이야!검술이 아니라!알아들어?"
이진성
283
02-21
7932
다시 날아오기 시작한 발길질은 이제 몸을 웅크리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고,무언가 못마땅한 듯한 개의 신음이 …
이진성
285
02-21
7931
으이구,저런 답답이 같으니라고.
이진성
287
02-21
7930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이진성
305
02-21
7929
지금 내 왼쪽 눈가에 떨어진 이 뜨뜻미지근한 액체가 부디 저 칼에서 날아온 돼지 피가 아니기를!
이진성
317
02-21
7928
그 외의 사람이 만지려면 탁월한 친화력을 보이거나 아니면 소환주가 마나로 운디네에게 물리력을 행사해줘야 했다…
이진성
307
02-21
7927
"카르르릉."
이진성
319
02-21
7926
"자,몸에 힘줘!"
이진성
362
02-21
7925
덜컹!
이진성
353
02-21
7924
"......싸울 이유가 없고,너랑 싸운 적도 없다."
이진성
37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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