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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914	내 말에 라이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이진성	161	03-01
9913	"허어,이게 무슨......?아니,이럴 때가 아니지!일단 가세!일단 가!"	이진성	133	03-01
9912	지금의 사태로도 충분히 경악할 상황인데 소란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진성	138	03-01
9911	땅바닥을 구른 덕에 흙투성이가 된 자신의 옷을 털어내는 자작에게 나는 시큰둥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진성	148	03-01
9910	[뭐?웬 드래곤 풀 뜯어먹는 소리?]	이진성	162	03-01
9909	"그렇다고 주인 목을 조르는 정령이 어디 있어?"	이진성	180	03-01
9908	"나도 애들은 싫어.하지만 뛰어난 정령사를 키워보고 싶기도 한 걸."	이진성	172	03-01
9907	아아,어떤지 뒤가 찝찝하다 했더니......	이진성	208	03-01
9906	사내드르이 호통소리에 나는 깨끗이 비운 내 수프 그릇을 내려다보았다.	이진성	222	03-01
9905	라이의 말에 따라 나는 오래된 듯 부분적으로 바스라진 책의 옆에 있는 보석이라기보다는 원석 같은 것을 집어들…	이진성	202	03-01
9904	진행자의 목소리에 나는 앞으로 나갔다.	이진성	161	03-01
9903	"그래!그런데 그 트랜페 백작에게 도전했다가 패한 건 물론이고 된통 걸려서 늑골이 잔뜩 나가고 다리가 부러졌…	이진성	171	03-01
9902	반면 검사는 내상에 강하고,내상을 당한다고 해도 마법사나 정령사에 비해 빠르게 회복한다.	이진성	195	03-01
9901	이제는 어둠에 완전히 익숙해진 눈에 바로 곁에 있는 이루제가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는 게 보였다.	이진성	228	03-01
9900	새빨간 사과 모양의 과일,여기도 사과가 있구나.	이진성	17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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