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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1
내 허리보다 높은 솥단지는 뭐로 만들었는지 보기보다 가벼웠다.
이진성 373 02-14
6700
나는 마기에게 빌려줄래,라고 묻지 않았다.
이진성 397 02-14
6699
"아주 좋은 질문이군요.고대에 있던 정령진은 소환될 정령을 정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그러니까 어떤 정령이 …
이진성 442 02-14
6698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이진성 393 02-14
6697
일단 배가 고팠고 무엇보다 오랜만에 보는 제대로 된 음식이었기에 예의고 나발이고 없이 두 손으로 잡고 뜯었다…
이진성 392 02-14
6696
대답이 떨어지기 무섭게 허리께에 매달려 있던 라이의 몸이 부우웅,하고 미약하게 떨렸다.어우,이거 운동되겠다.
이진성 397 02-14
6695
"잘 들어.우리 간단하게 정하자.1볼트는 사람이 순간 충격을 느낄 정도로 하자.이건 쇼크의 기준에 해당돼.2…
이진성 418 02-14
6694
"이,이봐,아넬리아!너무 걱정하지 마.저 녀석이라면 멀쩡 할 거야."
이진성 366 02-14
6693
"잠깐!기다......이익!"
이진성 383 02-14
6692
[네,마스터.]
이진성 392 02-14
6691
마차의 의자 밑에서 신발을 꺼내든 나는 외투를 걸치고는 마차의 뒤쪽으로 돌아 기사에게 다가갔다.
이진성 392 02-14
6690
"뭐야?위험하니까 들어오지 말랬잖아!"
이진성 413 02-14
6689
어느새 눈물을 글썽이는 미아를 보며 나는 입맛을 다셨다.
이진성 394 02-14
6688
아돌을 불러야 할까?하지만 최소한 10퍼센트는 남겨놓지 않으면 나도 멀쩡하진 못할 테고,쓸 수 있는 마나는 …
이진성 416 02-14
6687
연신 흥분한 표정으로 위험한 눈길을 보내는 이엘 선생의 모습을 보며 나는 운디네에게 짧게 손을 흔들어 보인 …
이진성 36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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