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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7
일단 배가 고팠고 무엇보다 오랜만에 보는 제대로 된 음식이었기에 예의고 나발이고 없이 두 손으로 잡고 뜯었다…
이진성 398 02-14
6696
대답이 떨어지기 무섭게 허리께에 매달려 있던 라이의 몸이 부우웅,하고 미약하게 떨렸다.어우,이거 운동되겠다.
이진성 407 02-14
6695
"잘 들어.우리 간단하게 정하자.1볼트는 사람이 순간 충격을 느낄 정도로 하자.이건 쇼크의 기준에 해당돼.2…
이진성 425 02-14
6694
"이,이봐,아넬리아!너무 걱정하지 마.저 녀석이라면 멀쩡 할 거야."
이진성 371 02-14
6693
"잠깐!기다......이익!"
이진성 387 02-14
6692
[네,마스터.]
이진성 397 02-14
6691
마차의 의자 밑에서 신발을 꺼내든 나는 외투를 걸치고는 마차의 뒤쪽으로 돌아 기사에게 다가갔다.
이진성 398 02-14
6690
"뭐야?위험하니까 들어오지 말랬잖아!"
이진성 418 02-14
6689
어느새 눈물을 글썽이는 미아를 보며 나는 입맛을 다셨다.
이진성 398 02-14
6688
아돌을 불러야 할까?하지만 최소한 10퍼센트는 남겨놓지 않으면 나도 멀쩡하진 못할 테고,쓸 수 있는 마나는 …
이진성 420 02-14
6687
연신 흥분한 표정으로 위험한 눈길을 보내는 이엘 선생의 모습을 보며 나는 운디네에게 짧게 손을 흔들어 보인 …
이진성 370 02-14
6686
그렇게 챙기고 챙겼건만......
이진성 352 02-14
6685
끊이지 않고 쏟아지는 이루제의 말을 뒤로 하고 마차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이진성 367 02-14
6684
"아이쿠!귀공이 정말 로베닌 페드리 공자십니까?"
이진성 350 02-14
6683
"무슨 일이긴?벌레에서 수프가 나왔잖아!이것 보라고."
이진성 34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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