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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1
그 결과 첫 번째 통의 정체는 후추였다.
이진성
476
02-14
6610
이해할 수 없는 검은 피부를 가진 사내의 행동.
이진성
471
02-14
6609
"지니?그게 누군데?"
이진성
495
02-14
6608
"안 돼.나는 에이니 네가 부족 사람들이나 내 영향을 받지 않고 자라길 바란단다.너는 이제 스스로 걸어가야 …
이진성
489
02-14
6607
"처음 뵙겠습니다.전하!저는......"
이진성
522
02-14
6606
대답 없는 라이를 뒤로 하고 나는 고기를 뜯었다.
이진성
482
02-14
6605
[흥!그게 아니라 나의 매력에 무릎을 꿇은 거란다.]
이진성
510
02-14
6604
소란스럽던 주변은 어느새 조용해져 있었고 잠시 얼이 빠져 있던 부상자는 문득 자신의 다리를 주물럭 거렸다.
이진성
499
02-14
6603
"......"
이진성
502
02-14
6602
단장의 얼굴이 더 깊게 찡그려졌다.
이진성
498
02-14
6601
안에는 식탁이 배열되어 있었고 드문드문 사람도 앉아있었다.
이진성
496
02-14
6600
하지만 황급히 몸을 돌리는 나를 잡아끄는 녀석의 커다란 목소리.
이진성
501
02-14
6599
"사소한 데에는 신경 끄자고."
이진성
449
02-14
6598
오크 4마리에 쫓겨 돌아옴
이진성
471
02-14
6597
그 웃음의 중심에는 오늘의 전리품인 화려한 검이 있었다.
이진성
51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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