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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돌고 돌다가 반 정도는 그대로 소용돌이에 융화되고 반은 자연에 있을 때의 자유를 찾아 몸밖으로 흘러나간…
이진성 453 02-09
5169
"자,이제 걸릴 것은 없어.어서 무기를 들어!"
이진성 498 02-09
5168
일단 나는 잠시 벽에 기대어 숨을 몰아쉬었다.주위엔 어둠이 점점 더 짙어지고 있었다.
이진성 515 02-09
5167
초보 마법교사들을 위한 책이었던가?
이진성 577 02-09
5166
첨벙
이진성 548 02-09
5165
나는 억지로 늑대 배 밑에서 라이를 끄집어냈다.
이진성 529 02-09
5164
"히익!미친년인가 봐~."
이진성 520 02-09
5163
평생 3클래스 마스터를 벗어나지 못하는 마법사도 존재한다.물론,재능이 없는 경우다.
이진성 529 02-09
5162
때마침 수프가 먼저 나왔다.
이진성 534 02-09
5161
무겁긴 했지만 나는 기필코 라이를 두 동강내고야 말겠다는 투지를 불살랐다.
이진성 532 02-09
5160
쓸데없이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 라이를 뒤로한 채 소녀에게 작별인사를 건넨 나는 여관으로 다가갔다.
이진성 524 02-09
5159
그 정도면 충분해!나는 의욕이 솟는 것을 느꼈다.
이진성 544 02-09
5158
유리장안으로손을넣어정령석을꺼내는점원의동작이왜이리도느리게만느껴지는지,점원을확밀쳐버리고직접꺼내들고싶은욕심이부글거…
이진성 537 02-09
5157
"뭣?"
이진성 543 02-09
5156
하지만지니크로웰은왕의관심을한몸에받고있는아이가아닌가?그렇기에더욱미워할수밖에없는아이였다.
이진성 575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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